배우 장혁-KBS 대하 드라마 <대왕문무> 주연 유력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9-24 22:49 조회36회관련링크
본문
장혁·박성웅·김강우·이현욱,
KBS '대왕문무' 주연 유력
내년 방송 예정 새 대하 드라마
캐스팅 제안 받고 출연 긍정 검토
등록 2025-09-24 오후 5:22:05
수정 2025-09-24 오후 5:22:05
가가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장혁, 박성웅, 김강우, 이현욱이 KBS ‘대왕문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24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네 배우는 최근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대왕문무’ 출연 제안을 받았다. 장혁과 박성웅은 각각 연개소문 역과 김유신 역을, 김강우과 이현욱은 각각 김춘추 역과 문무왕으로 거듭나는 법민 역을 맡을 배우로 낙점됐다. 이들에 대해 제작사 키이스트 측은 “최종 확정이 아닌 출연 조율 단계”라고 설명했다.
‘대왕문무’는 약소국 신라가 고구려·백제를 넘어 당나라까지 물리치고, 삼국통일을 완성한 역사를 조명하는 작품으로 내년 중 방송 예정이다.
앞서 KBS는 지난달 ‘대왕문무’ 론칭을 예고하는 보도자료를 내면서 “‘태종 이방원’, ‘고려 거란 전쟁’에 이어 다시 한번 국가적 어려움 속에서 ‘국가 통합’과 ‘국민 화합’의 가치를 실현한 위대한 리더를 보여주며 ‘우리는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질 예정”이라고 밝혔다.